(사)용인시아파트연합회("이하" 용아연 회장 김광수)는 2017년 정기총회 및 창립5주년 기념식을 지난해 12월 28일 오후6시 용인시수지구 죽전동 아이돌스타 부페에서 정찬민 용인시장, 지미연, 권미나 경기도의원, 이우현 더블어 민주당 용인병 위원장, 백군기 더블어 용인갑위원장, 이건한 용인시의원, 윤원균 용인시의원, 정성환 전의원. 티브로드 기남방송 취재부장 이창호. 용인환경정의 김정곤 회장, 무훈자회 용인시회장 정복만, 신회시즈템 정동석회장,대한주택관리사 경기도지회 이선미회장, 용인시회 지영일 회장, 과 용아연회장단, 공동주택 발전유공자 죽전 건영아파트 신동철회장등 내·외빈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했다.
정기총회회 주요 안건으로는 공석중인 수석부회장에 백광석(보원아파트 회장). 지역활성화 국장 이용선(상현 현대성우3차회장), 풍덕천2동 지회장에 이수산(현대프라임 회장)이 임명장을 받았다. 조직활성화를 위한 이사 보완 구성과 경기도 공동주택관리준칙11차 동별 대표자 해임에 년간4시간 의무교육 미수자를 포함시킨 부분에 대하여 용아연은 관리규약 제정시 이를 관리규약에 포함하지않기로 의결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공동주택 발전을위해 행정력을 적극지원 할 것이라고 하면서 100만용인시민의 행복하고 살기좋은아파트 만들기에 용아연과 함께하겠다”고 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티브로드 기남방송 취재부 이창호 부장에게 용아연 회원의 마음을담은 감사패수여와 공동주택 발전에 기여한 롯데캐슬 김부영회장외 5명이 용인시장상을 수상하고, 수원동쌍용 신왕성 회장등5명은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하고, 한선교국회의원, 표창원국회의원, 김민기국회의원, 이우현국회의원, 용인시의회의장 표창, 용아연 회장표창수상등 40여명이 아파트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용아연 김광수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5년간 용아연은 한걸음 한걸음으로 아파트 입주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고, 내적 시련이 있었지만 결코 포기하거나 두려움에 주저앉지 않고 아파트 선진문화 조성을 위해 걸어왔다”면서 “용아연은 아파트 입주민 관련 불합리한 관리비 부가가치세법 제도의 부당함을 헌법소원도했고, 공동주택관리법, 경기도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의 개선에 노력했으며 입주민들의 자치권을 확대하고 부당한 비용부담을 거부하는 일에도 앞장섰다면서. 만족할 수 는 없지만 지난 한해 용아연은 열심과 정성을 쏟아왔으며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했다.
또한 새해에는 연합회를 중심으로 아름답고 품격 있는 주거문화 정립에 용아연은 물론 아파트연합신문의 사명으로 알고 행복한 입주민이 살아가는 아파트 만들기에 앞장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2부 행사에서는 내·외빈 등이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끝으로 송년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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