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연 1월 정기회의(181차)열고 용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촉구및 가칭 용인시아파트 재건축 조합 연합회 창립 의결
경기도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에따른 아파트관리규약 (안)토의등
기자 : 아파트연합신문등록일 : 2022-01-28 16:40최종편집일 : 2022-01-28 16:45
(사)용인시아파트연합회(이하 용아연 회장 김광수)는 지난25일 용아연 회의실에 181차 1월 정기회의를 열고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기획감사 지적 사례(안내),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15차) 에 따른 아파트관리규약 모범안을 만들어 관리규약 개정시 참고 하기로 했다. 또한 민자고속도로인 용서고속도로는 개통당시 용인 서수지IC에서 종점부까지의 소요시간이 15분 내외로 이동 가능한 상태일 때 요금체계를 세웠으나, 광교신도시의 입주완료 및 고속도로 주변 위성도시들의 잇따른 입주로 인하여 용서고속도로는 극심한 교통 체증으로 인하여 고속도로의 기능이 현저히 낮아졌으며, IC주변 진출입로의 차량정체로 인하여 도심내의 교통혼잡 및 소음. 유해물질 배출은 점차 극심해지고 있다. 이에 용아연은 용서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와 서수지 IC를 비롯한 차량진출입로에서의 소음 및 유해물질전파를 방지하기 위하여 방음벽설치를 아파트 입주민등의 참여 서명을 받아 제출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용인시 수지1지구(풍덕천1동)는 2년후(1994년11월 부터 입주) 새로운 아파트로 건축하는 사업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준공연도가 30년 이상이 되는 아파트가 가능한 대상이 된다. 안전진단을 통과한 후에,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 구역이 지정되면, 추진위 승인과, 조합원 설립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서, 사업시행승인이 완료되면, 재건축의 80% 이상은 진행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양당의 대선후보가 재건축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하고 평균 169-226% 수준인 이들 주택의 용적률을 법적 상한선인 300%%까지 높이면, 예를들어 분당의 9만7600가구 평균 용적률은 184%인데, 이를 300%까지 높이면 15만9000가구로 늘어 6만1400가구가 늘어난다는 계산이다. 또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 고도제한지역 해제등 . 1종 일반주거지역 맞춤형 지원등 30년 이상 공동주택 정밀안전 진단 면제까지 공약하고 있어 지금 한창 일고 있는 리모데링과 비교가 된다. 용아연은 용인특례시에 빠른 조례 개정등을 요구 하고, 아파트 재건축조합 연합회를 구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