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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칼럼 | PEOPLE
최종편집일 : 2020년 11월 24일 18:19:08
칼럼    |  오피니언/칼럼  | 칼럼
  • 전체게시물 48건 / 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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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읽은 책, Don Quixote, 16장     ‘재치 넘치는 시골 귀족 돈키호테가 성이라고 믿은 주막에서 일어난 일에 대하여’   16장의 제목이 그랬다.   주막집에는 착한 여인 셋이 있었다.   한 여인은 천성적으로 정이 깊은 데다 다른 사람들의 불행을 가슴 아파하는 주막집 주인의 아내이고, 또 한 여인은 그녀의 젊고 고운 …
    기원섭 대표법무사<작은행복 … | 등록일 : 2020-09-20 05:39:16 | 최종편집일 : 2020-09-20 05: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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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이야기-작은 것들을 위한 시     2020년 9월 16일 수요일인 바로 오늘 아침 일이다.   중학교 동기동창인 내 친구 종렬이가 카카오톡 메시지로 글 한 편을 보내왔다.   ‘내 친구 명자’라는 제목의 글이었다.   다음은 ‘옮김’이라는 전제로 보내온 그 글 전문이다.   시골 우리 집에 명자가 놀러왔다. 중학교 …
    기원섭 대표법무사<작은행복 … | 등록일 : 2020-09-20 05:33:03 | 최종편집일 : 2020-09-20 05: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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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이야기-작은 것들을 위한 시     2020년 9월 16일 수요일인 바로 오늘 아침 일이다.   중학교 동기동창인 내 친구 종렬이가 카카오톡 메시지로 글 한 편을 보내왔다.   ‘내 친구 명자’라는 제목의 글이었다.   다음은 ‘옮김’이라는 전제로 보내온 그 글 전문이다.   시골 우리 집에 명자가 놀러왔다. 중학교 …
    기원섭 대표법무사<작은행복 … | 등록일 : 2020-09-20 05:28:56 | 최종편집일 : 2020-09-20 05: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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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이야기-아내의 여고시절, 세레나데
     또 하나의 텔레파시 경험이다.   2020년 8월 12일 수요일인 바로 오늘 일이다.   이른 아침부터 서초동 우리 법무사사무소 ‘작은 행복’으로 출근을 했다.   돌이켜 쓸 글이 있어서였다.   이달 초에 있었던 작은 만남에 대한 글이었다.   아내의 중고등학교 친구들이, 내 고향땅 문경의 텃밭 햇비농원을 찾아와서 아내와…
    기원섭 대표법무사<작은행복 … | 등록일 : 2020-08-14 08:53:42 | 최종편집일 : 2020-09-20 05: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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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이야기-아내의 여고시절, 바리바리     친구들이 왔다.   긴 긴 장마 틈새에 잠깐 찢어진 먹구름 틈새로 아침 햇살이 내리 쏟아 저만치 당포마을에 빛이 들던 그날이었다.   아내의 고등학교 동기동창 친구들 넷…
    기원섭 대표법무사<작은행복 … | 등록일 : 2020-08-14 08:49:52 | 최종편집일 : 2020-08-14 08: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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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Life-for the GOOD time, 동심초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
    기원섭 대표법무사<작은행복 … | 등록일 : 2020-08-09 15:29:49 | 최종편집일 : 2020-08-09 15: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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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한마디로 미리 사놓았던 서울행 버스표를 찢어버렸다.
      툭하면 아내가 내게 하는 짓이 하나 있다.   옆구리 콕 찌르기다.   말로 하면 될 것을 그런다.   비록 말로 하지는 않았지만, 그 의미를 대충 짐작할 수 있다.   뭔가 하지 말라는 의미다.   옆에 누군가 있기 때문이다.   그 누군가에게 아내의 속셈을 들키고 싶지 않을 때, 그렇게 …
    기원섭 대표법무사<작은행복 … | 등록일 : 2020-08-09 14: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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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8월 1일 토요일인 바로 어제 일이다.   오전 6시쯤의 그 이른 시간에, 멀리 해발 1,106m의 백두대간 주흘산이 내다보이는 내 고향땅 문경의 들판에 섰다.   방금 아내의 여고 동기동창 친구들 넷을 문경 우리 집을 찾아온 기념으로 문경온천에 데려다주고 나 혼자 그 들판에 선 것이다.   그 들판에서 주위를 둘러봤다. &…
    기원섭 대표법무사<작은행복 … | 등록일 : 2020-08-09 14: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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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밖으로 스쳐지나가는 고향 풍경이 시원했다.
      오후 2시쯤에 ‘햇비농원’ 우리들 텃밭에 도착했다.   기타부터 들었다.   그 텃밭에서 맨 먼저 내 한 짓이 그랬다.   아내는 장화를 신고 옷을 갈아입는 둥해서 농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나는 그렇게 엉뚱한 짓을 했다.   남 보기에 그럴 뿐, 나로서는 의미 있는 짓을 한 것이다.   텃밭을 들어서면서 문…
    기원섭 대표법무사<작은행복 … | 등록일 : 2020-08-09 14: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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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 하나를 본다.   밥상 풍경이다.   처제가 차린 밥상이다.   지난주 일요일인 2020년 7월 20일 오후 8시쯤의 일로, 서울 근교인 전철 3호선 원흥역 인근에 사는 처제가 문득 생각이 나서, 아내와 함께 느닷없이 처제 집으로 들이닥쳤었는데, 처제가 부랴부랴 그렇게 저녁 밥상을 차려 내놓은 것이었다.   중국요리…
    기원섭 대표법무사<작은행복 … | 등록일 : 2020-08-09 14:40:46 | 최종편집일 : 2020-08-09 14: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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