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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칼럼 | PEOPLE
최종편집일 : 2021년 10월 18일 18:26:36
칼럼    |  오피니언/칼럼  | 칼럼
  • 전체게시물 60건 / 1페이지
    내게는 특별한 추억이 하나 있다.   곧 막국수 추억이다.   원래는 안 먹던 막국수였다.   거무튀튀한 국수의 빛깔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다.   국수하면, 나는 어린 시절에 할머니가 상차림 해주시던 멸치를 삶을 물에 면발이 가는 뽀얀 국수를 넣어 끓인 후에 갖가지 꾸미를 얹은 잔치국수만을 생각했었다.…
    기원섭 | 등록일 : 2021-07-10 12:05:48
    두 해 전으로 거슬러 2019년 7월 20일 토요일의 일이다.이날은 참 특별한 날이었다.이날 낮 12시에 대검찰청 예식장인 예그리나홀에서, 우리 든든한 막내 재중이가 아름다운 신부 은영 양을 맞아서 결혼식을 올리는 날이었기 때문이다.맨 먼저 양가 어머님이 단상에 올라 촛불을 켜는 것에서부터, 신랑 입장, 신부 입장, 결혼 서약, 예물 교환, 주례의 성혼 선언과 주례사, 축가, 신랑 신부의 양가 부모 인사, 축…
    기원섭 | 등록일 : 2021-07-10 12:03:02
    글 한 편 받았다.
    참 귀한 글이었다.
    친구는 그 글 아래에, 이렇게 그 글을 내게 메시지로 띄워 보내는 날과 그 시간을 적었다.‘2021년 3월 24일 수요일 아침에’그리고 친구는 지난날 내가 어디선가 했던 한마디 말을 기억해내서, 내 그 말까지 인용해서 적어놓고 있었다.곧 이랬다.‘그대가 아시는 것과 같이 우리네 인생은 연습이 없어요.’막상 닥쳐있는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들 인생의 올바른 길이라는 뜻에서 내 그 말을 했던 기억…
    기원섭 | 등록일 : 2021-03-27 06:29:16
    고향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푸른 하늘 끝닿은 저기가 거기인가아카시아 희인 꽃이 바람에 날리니고향에도 지금쯤 뻐꾹새 울겠네 고개 넘어 또 고개 아득한 고향저녁마다 노을 지는 저기가 거기인가날 저무는 논길로 휘파람 불면서아이들도 지금쯤 소 몰고 오겠네♪ 우리 어린 시절에 무척이나 불렀던 윤석중 작사 한용희 작곡의 우리 동요 ‘고향땅’ 그 노랫말 1절 2절 전문이다. 나도 많이 불렀지만,…
    기원섭 | 등록일 : 2021-02-14 15:53:00
    그립다 했다. 고향땅 문경이 그립다 했고, 그 땅의 친구들도 그립다 했다. 몹시도 그랬다 했다. 그래서 불현듯이 먼 길을 달려온 친구가 있다. 내 중학교 동기동창으로 반 천 리길 먼 길인 충남 서산에 터 잡고 살고 있는 김재국 친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저 지난주 수요일인 2021년 1월 27일 오후 5시쯤의 일로, 점촌역전의 ‘김약국’에서 그 친구와의 만남이 있…
    기원섭 | 등록일 : 2021-02-14 15:48:36
    세월이 흘러가면잊을 날도 있다지만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 거야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지울 수 있다 하여도우리의 마음에 새긴 것은아마도 지울 수 없을 거야세월이 흘러가면잊을 날도 있다지만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 거야♪ 이젠 고인이 된 내 또래 가수 최헌이 지난날 ‘세월’이라는 제목을 붙여 그렇게 노래 한 곡 불렀었다. 그 노래처럼 세월을 흘러갔고, 그 세월 속에 그도 떠나갔다. 나도 흐르는…
    기원섭 | 등록일 : 2020-12-26 06:08:49 | 최종편집일 : 2020-12-26 06:09:44
    15년 전으로 거슬러 2005년 그해 늦은 봄 어느 날 일이다. 이제 한 달쯤 있으면, 내 그동안 31년 9개월을 몸담았던 검찰을 ‘명예퇴직’이라는 이름으로 떠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그 이별이 섭섭하다고 해서, 당시 검찰조직을 이끄시던 정상명 검찰총장께서 툭하면 점심 밥자리를 마련해주시곤 하셨다. 그 중 어느 날 점심때였다.검찰 일반직 간부들이 자리를 함께 했었는데, 이런저런 사사로운 대화를 나눈 끝에 정 총…
    기원섭 | 등록일 : 2020-12-26 06: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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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Life-slim life, 이 마음 다시 여기에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가수가 있다.   40여 년 전에 데뷔한 여 가수 노사연이다.   허스키한 음성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이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그녀가 부르는 노래에는 하나 같이 인생의 깊은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1978년에 제 2회 문화방송 대…
    기원섭 대표법무사<작은행복 … | 등록일 : 2020-12-15 09:34:08 | 최종편집일 : 2020-12-15 09: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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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t People-정재길, 한 울타리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비밀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우리는 선택했어요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모든 것 다 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이기에♪ …
    기원섭 대표법무사<작은행복 … | 등록일 : 2020-12-15 09:29:44 | 최종편집일 : 2020-12-15 09: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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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t People-형석이 엄마, 아름다운 차주     “차 좀 빌리도.” “말라꼬?”   “휴가 좀 갈라꼬.” “오데 가노?”   “강릉 좀 댕기 올라꼬.” “며칠 쓰만 되노?”   “일주일 휴가니까, 그 기간은 다 타고 댕기야 안 되겠나.” “그래, 옜다. 여 차 키 가꼬 가라.”   그렇게 친구의 차…
    기원섭 대표법무사<작은행복 … | 등록일 : 2020-12-15 09:23:46 | 최종편집일 : 2020-12-15 09: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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