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공지사항 | 칼럼 및 자유기고 | 직거래장터 | 아하! | 추천 업소 | 맛집
최종편집일 : 2021년 01월 22일 07:50:18
칼럼 및 자유기고    |  커뮤니티  | 칼럼 및 자유기고
미국 여행에서 배운 것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기자 : 안재주 등록일 : 2015-12-18 16:28 최종편집일 : 2015-12-18 16:28
 
1. 거대한 땅 미국
1990년대~2000년대까지삼성 제일모직에 근무하면서몇 번 미국에 출장으로 여행을다녀온 적이 있다.
인천공항을 출발해 태평양을 건너서 미국의 서부 LA까지는 비행기로 10~11시간이소요되고, 동부지역 뉴욕, 워싱턴까지는 13~14시간이 소
요되어 비행기 타기가 지루하지만 미국을 다녀올 때마다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우고 느끼게 했다.
기내에서 창가에 앉아 아래를 내려다보이는 끝없이 넓고 거대한 땅 아메리카 대륙! 산맥을 넘으면 세계의 문화유산인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National Park) 계곡의 장관의 모습과 넓은 사막지대, 그리고 펼쳐진 드넓은 푸른 농장지대, 농장이 끝나면 커다란 기름 탱크가 즐비한 유정지대, 그것이 끝나면 동부의 도시 뉴욕과 워싱턴. 미국의 국토 면적은9,826천㎡로 한국의 42배이며, 러시아, 캐나다, 중국다음으로 세계 4위이고, 인구는 약 3억 1,889만 명으로 세계 3위 국가로 한국의 6.2배이다.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엄청난 대륙 국가이다.

2. 검소하고 소박한 백악관
백악관(White House 白堊館)은 우리가 TV화면으로보기보다는 아주 작은 건물이다. 그 규모는 우리의 시골 초등학교 2층 건물 크기이다. 백악관은 워싱턴 D.C. 펜실베이니아 가에 1800년 제2대 대통령 J.애덤스때 완성되어 1814년 대영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재건후 외벽을 하얗게 칠하여 백악관이라는 명칭이 생겼고, 제26대 루스벨트 대통령 때 정식 명칭이 백악관으로 불리게 되었다. 지금의 백악관은 지은지 약 215년이 된 건물 그대로이다.
미국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이 관저의 2층에서 산다. 대통령 집무실은 타원형이어서 오벌 룸(OvalRoom)이라고 하며 방문객을 이 방에서 접견한다. 백악관 내의 집기나 시설은 아주 검소하고 서민적이다.
특히 대통령 부인이 외국대통령 부인을 접견하는 접견실은 탁자가 오래되어 모서리에 흠이 많이 생기고의자는 약간 삐걱 거릴 정도로 낡아있었다. 검소이
절로 느껴졌다. 대통령 임기가 끝나면 집기류를 그대로 두고 나가면 후임 대통령은 전 대통령이 쓰던 집기류를 하나도 고치거나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고 한다. 우리와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3. 성조기 계양
워싱턴 시내는 뉴욕과 달리 높은 고층건물이 없고낮은 건물과 주택가는 단독주택이 우리나라 주택가와 다를 바 없이 잘 정돈되어 있다. 그러나 개인 주택가 집집마다 약 70~80%는 평일임에도 국기(성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경일에 주로 태극기를 게양하나 미국은 평일에도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이 있는 국민 개인의 뜻으로 모두가 국기(성조기)를 게양한다고 한다. 그만큼 워싱턴의 시민들은 미국이라는국가(國家,나라)를 사랑하고 스스로 애국심을 지고국기를 게양하고 있다. 내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위대한 국민들이다.

4. 역대 대통령 사진과 브로드웨이 극장
필자가 가서 본 미국의 대형호텔의 로비에는 어김없이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부터 현재 직전의 대통령까지 초상화에 재임기간을 기록해서 순서대로 걸어놓은 것을 보았다. 민간 호텔에서도 미국을 사랑하며 애국심으로 역대대통령을 존경하며 기억하기 위해서다. 뉴욕의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뮤지컬 ‘미스 사이공’을 관람하였다. 공연 시작 전에는 우리나라 1970년대와 같이 시작 벨이 울리면 모두 기립하여 부동자세로 미국의 국가가 연주되면 따라 부르고 연주가 끝나면 앉아서 관람이 시작된다. 미국 국민들은 다민족국가임에도 한결같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있다. 우리가 본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5. 거리의 시민
평일임에도 거리에는 우리나라 휴일과 같이 많은시민들이 광장에 나와서 산책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며 어린이 유모차를 밀며 산책한다. 왜 이렇게 시민들이 일을 하지 않고 거리로 나왔을까? 미국은 회사가대부분 주 5일, 3일제 근무로 재택근무를 많이 하기 때문에 집에서 일을 하다가 휴식시간에 산책을 하고 쉬고 있다고 한다. 참 여유로운 모습이다.
그러나 부지런하기로는 우리나라 국민이 세계에서제일 부지런하며 일을 제일 많이 한다. 넓은 공원에 90대 나이로 보이는 백발노인이 잔디 깎는 기계로 잔디를 깎고 있다. 나이 많은 사람도 그 나이에 맞는 일을하게하여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 정년퇴직만 하면 할일이 없는 우리와는 대조적이다.

6. 법치와 예절의 나라
약 3억 1,800만의 미국 국민들은 법에 따라 움직이고 시스템에 의해 생활한다. 하지 않게 되어있는 일은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양심과 소신에 따라 일하고 생각하고 그 어느 누구의 간섭이나 통제가 없더라도 내가 할 일은 내가 한다. 거리를 지나다가 약간의 옷깃만스쳐도 Excuse me!(실례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가볍게 인사한다.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눈빛이 마주치면눈인사를 한다. 물론 마약과 강도와 걸인들이 있는 곳도 있다. 그러나 미국은 자율과 법과 질서와 시스템이 움직여가는 국가이다. 역사를 느끼고 희망이 보이고
질서가 있는 안정이 느껴지는 나라이다.
 
만현마을 10단지 현대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장 신    호    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커뮤니티의 최신글
  아파트연합신문 90호(2020년 2월28일자)
  아파트연합신문 89호(2019년 10월25일자…
  아파트연합신문 88호(2019년 8월30일자)
  아파트연합신문 87호(2019년 8월2일자)
  아파트연합신문 86호(2019년 6월28일자)
  아파트연합신문 85호(2019년 6월7일자)
  아파트연합신문 84호(2019년 5월24일자)
  로스터리 카페 브라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파트연합신문 83호(2019년 4월 5일자)
  아파트연합신문 82호(2019년 3월 1일자)
아파트연합신문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39번길 16-3 일신BD 3F / TEL : 031)261-2502 / FAX : 031)261-2503
    인터넷 등록번호 : 경기-아51027 / 등록연월일 2014년07월22일 발행인 / 편집인 : 김광수 청소년보호책임자:김광수
    Copyright© 2015~2021 아파트연합신문 All right reserved